엄마가 되어 동화책을 읽다

우리 아이가 5세 때 읽었던 책

쫑쫑쫑쩡이 2023. 6. 30. 15:24
728x90
반응형

수원으로 이사를 오고
적응을 하고
(적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임)

그리고 처음 도서관을 찾았던게
2022년 6월..
한국들어온 지 8개월만에
주변을 둘러 볼 여유가 생겼다.ㅎㅎ

적응기간이 진짜 오래걸렸네^^;
사실 난 지금도 적응 중이다.😅

언니들한테 물려받은 책들이 많아서
굳이 도서관에서 책 빌릴 이유가 없었기에
도서관에 갈 생각을 더 못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인스타를 보다
재밌어보이는 책들이 있어 처음 도서관에 갔더랬지.

그리고 매 번
이번엔 반납만 하고와야지 크게 마음을 먹고가지만
매 번 가방 한가득 빌려오고 있다ㅎ

딸아이가 어떤 책을 읽어었는지 궁금해서
정리를하다가 너무 많아서
우선 5살 때 읽었던 책을 먼저 작성해 보았다.









처음 도서관을 갈 때는
책을 정하고가서 그 책만 빌려왔다가
어느 순간되니 반납은 했는데 뭘 빌려야 할 지
모르겠던 순간이 왔었다.

책이 너무 많으니까~멍 하더라~

그럴 때
난 이렇게 했다.
-  계절에 맞는단어를 검색했다.
-  관심있는 단어를 검색했다.
-  그리고 낡은 책을 꺼내 읽어보았다.

이 세가지만 따라 해봐도
빌릴 책이 무궁무진하다~

혹시 뭘 빌려야 할 지 모르면
참고해서 빌려보면 좋을 듯 해서
책 목록을 정리한 것도 이유 중 하나~

그러다 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눈에 어느정도는 보입니다~

이렇게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