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집 근처 카페_리테라
쫑쫑쫑쩡이
2024. 7. 24. 15:30
728x90
반응형
딸아이 치과 정기검진을 다녀오며
집에 오는 길에 카페에 들렸다.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는데
집 근처였음해서 카페를 검색하다 메뉴를 보니
하겐다즈크로플이 있어 가게 된 카페.
아담했지만 부담이 덜했고
커피도 디저트도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갈 듯 하여 남겨본다.
치동천에 있어서 그런가?
나무들이 푸르러서 그런가?
카페에서 밖을 바라 본 풍경이 정말 예뻐보였던 오늘.
하늘도 맑고
나무는 푸르고
근데 많이 더운게 함정 ㅎ
그래도 난 시원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하겐다즈크로플은 생각보다 양이 적어
내가 먹고픈만큼 못 먹고
딸아이한테 양보했다지~
우리 딸 많이 더워서였을까?...
아님 점심이 입맛에 잘 안 맞아 유치원에서 잘 못 먹어서 그랬던 건지..
엄청 맛있게 먹었다~♡
사진을 못 찍...




북카페.라서.
책이 있다.
아이들 책과
그리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몇 개 놓여져있어서
이것 저것 만져보며 카페 안에서 시간을 조금 더 보낼 수 있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커피도 맛있고
아이도 크로플과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또 가자한다~
한 달 전 쯤 다녀온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비도 많이오고
습한 오늘을 지내다
사진 속 사진을보니
마음이 맑아지는 듯하다.
이 시기가 지나면
또 다시 엄청 덥고 뜨거운 나날이 지속되겠지만
습도가 떨어지는 그 날이 얼릉 왔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