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 동화책을 읽다
공부하는 엄마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_이화자 지음
쫑쫑쫑쩡이
2024. 9.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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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뽑아 본 책.
도서관 의자에 앉아 몇 페이지를 읽었는데.
이 책은 나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빌려왔다.
한 번 씩 나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이 책안에 있는
나에게 와 닿는 구절을 남겨보려한다.

#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해낼 수 있다는 내면의 자신감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안전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다.
# 단지 공부하는 것이 살기 위한 목적일 뿐이었음에도 공부를 통해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너무 많다.
# 워킹맘이든 전업주부든 배움의 기회를 찾고 노력하는 엄마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보람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다. 설정한 방향대로 내 인생을 잘 살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자녀를 돌보고 가르쳤다면 보상을 받으려고 해선 안 된다.
#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게 된다.
# 하루빨리 아이를 놓아주라. 엄마의 인생에서 한 걸음 떼어놓으라. 아이가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엄마의 인생을 대신할 수 없고 아이 또한 엄마의 인생유 대신할 수없다.
# 아이니까 그럴 수 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꾸준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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