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주사 기록
입원
쫑쫑쫑쩡이
2024. 11.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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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성장호르몬 검사를 위해 입원했다.
생전 처음 해보는 금식.
오늘 첫 검사를
힘겹게 잘 이겨내고
밥 한공기 뚝딱하고
간식도 뚝딱하고
삼각김밥도 뚝딱하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가 되어가는 지금
잠꼬대를 한다.
"배고프겠다 오늘"
12시부터 금식.
아침 8시 부터 검사가 진행된다.
어제처럼 힘겹겠지만
잘 이겨내보자 딸~♡
아빠가 맛있는 집 찾아봤을거야~!
어제 밤 11시에
새로 입원한 아이가 있는데
기계음으로 다들 잠 못 이루는 밤.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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