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오늘도 소아과 줄서는 중..

쫑쫑쫑쩡이 2024. 12. 2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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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진료보려고 1시10분쯤 신수아소아과에 왔다.

내 앞에 대충 세어보니
24~5명 정도.

설마...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나에서 짤릴 줄이야~ㅜㅜ

안될까요?를
3번 쯤 물었지만
냉정한 얼굴로
눈도 제대로 보시지도 않고
안된다했다.

그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나는 내 입장이 있으니
이해는 이해고
난 속상했다지...😩

그리고 내일 첫 번째로 가리라..
마음을 먹었다!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였을까?
3시부터 잠이 깨서는 자꾸 잠이 깨기에
그냥 4시40분이 되었을 때 일어났다.

그리고 현재
오전 5시45분인 지금
난!
첫 번째로 줄을 섰다.


(난 5시 30분에 도착했지)
(5시40분쯤 한 분이 더 오셨다)


접수가 8 시 40분에 시작이니까..
4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3번째로온사람까지는소파에 앉아있을 수 있으니
괜찮다.

괜찮겠지?🧐

사실 벌써 졸립긴하다.
잘 기다렸다 우리 아이 진료 잘보고
등원시켜야지!




첫 번째로 와서
소아과 입구를 찍어봤다 ㅎ

신수아소아과는 3층에 있다.


신수아소아청소년과 입구




입구옆에 시간과 진료과목이 쓰여있다



안내사항



접수안내가 이제야 눈에 보이네....;;;;




미리 앞뒤로 우리가 시간조절을 해야한다.




안내사항







신수아소아청소년과
031-352-9595

https://g.co/kgs/KdRu3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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