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쫑쫑쩡이 2025. 2. 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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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금요일 이야기)

예비초등생인 우리 아이.

다음 주 화요일이 반배정 예정일이였는데!

오늘 아침 아이친구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언니 방과후반신청서 링크 들어가 봤어요?

👩‍🦰아니~

👩얼릉 들어가봐요~ 몇 반인지 나와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반과 번호가 나와있었다.

우리 아이는 3반

연락 준 동생 아이는 2반.

그리고 이어 A엄마한테 전화해보니 2반이란다.

그리고 C엄마한테도 전화해보니 2반이라고.



또 누가 있으려나...

아이와함께 고민을하다.

D엄마한테 전화해보았다.

D는 5반이라고한다.

다른 엄마한테 들어보니 E는 6반이라고한다.

앗.

정녕 3반은 없단 말인가...





오전 10시 20분.

아이 친구 엄마의 연락으로

약 한시간동안 엄청 설레이면서도 긴장된 하루를 보냈다.ㅎ

우리 아이 주변의 친한친구가 같은반이 되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

아이랑 잘 맞는 선생님 만나

그리고 3반에서 잘 맞는 친구를 만나

1학년의 시작을 잘 시작했으면 좋겠다.♡

너를 응원하마.!♡

그리고 우리 싸우지말고 잘 지내보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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