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여주_곤충박물관

쫑쫑쫑쩡이 2022. 4. 24. 17:46
728x90
반응형

친한 동생집에 놀러갔다.

그 곳은 여주.

아침부터 약속있던 신랑이 여주까지 태워다줌~♡

아침부터 약속있던 신랑덕에 아침 일찍 도착한 여주.

동생집에서 밥먹고 놀다가

아이들과함께 20분 거리에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30개월이상부터

여주시민은 7000원

여주시민 아닌이는 9000원이였다.


주차된 차량이 많아

아이를 조심시키면서 가느라 입구부터 사진이없다

들어가자마자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좋았다~

5세 아이들도 집중하며 잘 들음~

제일 먼저 보이는 공간




돋보기로 화석 관찰하는 중




나한테 도움될 것같아 찍어봤다




사진촬영이 가능한 곳이였는데 관심없는 두 분ㅎ뒷모습이라도 남기고싶어 찰칵~




이 곳을 들어가기 전에 손전등을 하나씩준다



아이들에게 손전등을 하나씩 나누어주고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곤충,동물,새 등을

찾아 볼 수 있게한다.

어른들은 폰으로 사용하라고 안내하주셨다.



파충류가 있던 곳



이 곳을 지나면

사슴벌레 등 여러가지 곤충들과 애벌레를

직접 만져보며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나는 무서웠지만

아이들은 좋아했다.

이런 곳은 엄마말고 아빠랑 가자꾸나~

그리고 타이밍이 좋아서였을까?

직원분이 파충류를 데리고나와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있었다~



겨울왕국2에 나오는 불의정령~너의 이름은 무엇인고~




요건 뱀~



우리 딸은 용감했다.

무서워하는것같은데 다 체험해 봄~

엄마는 촬영만ㅋ

미안하다~

엄만 무섭다구~^^;

이 체험만으로도 무언가를 엄청 많이하고 온 기분이였다~

아이들이랑 함께가서 경험해보기 좋은곳~

고마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