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야기
꽃재체험농장_파주
쫑쫑쫑쩡이
2022. 7. 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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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에 예약해서
6월 25일 토요일에 다녀온 체험.
인스타에서 우연히 보고 한 번은 꼭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집에서 멀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다녀오길 잘했다.





사탕 만들 때
이 곳에서 재료도 받고 설명을 들었다
날이 너무 좋아
(많이 더웠기에)
우리는 사탕을 시원한 이 곳에서 만들었는데
대부분 밖에 나가 만들더라는...^^

팀이 많아서 직접 딴 꽃으로 사탕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꽃을 따보는 것 자체가 즐거웠던시간이였다.

사장님의 설명을 들은 후
꽃꽂이 할 꽃을 직접땄다.
주은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나랑 신랑이 대부분 잘라 조금 아쉬웠던.
이 꽃 말고도
사장님이 추가로 꽃을 더 주셨다.
꽃꽂이용 꽃은 자를수있는 갯수가 정해져있다.

이 역시 컨디션이 좋지않아
엄마 입장에서 조금 많이 아쉬웠던 시간이였다.
보통때같음 엄청 좋아했을 시간인데
그리고 난 이 캔버스를 주시는 줄 알아서
더 아쉬웠던
말씀이라도 드려볼걸 그랬나보다
아무도 가져가는 사람들이없어 물어볼까말까하다
못 물어봤다
내 성격이 참.....
물어보는게 뭐 어렵다고 ㅜㅜ
근데 어렵더라....


정이랑 망치 그리고 아이들 눈 보호를위해
선그리도 준비되어있었다.

개구리 세마리가 나와있다고 갯수까지 알려주시는
섬세하신 사장님~

여기서 한 컷도 못찍음ㅜㅜ

더워서
그리고 다른 놀이로도 충분했기에
사진만 찰칵!

다시봐도 이뿌다~







다시봐도 예쁜공간
사장님도 좋으시고
공간도 예쁘고
날이 선선해지면 한 번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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