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수학_유아수학기본7기 6주차

마지막 강의.
이 날 나는 속초여행 중이였다~
여행이라고해서 특별히 한건 없었는데
뭐가그리 피곤하던지..
평안이 재우다 같이 잠이들었다.

그런데 알람이 울렸고
난 알람을 끄고 숙면을 취했다ㅎ
눈꺼풀이 정말 무거웠다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미미하게 신랑의 목소리가 들렸다.

👨강의들어야지 일어나~~

그리고 힘겹게 일어나 11시반부터 늦은 강의를 듣기시작했다지ㅎ

👩‍🦱깨워줘서 고마워요~ㅜ

고마움과 동시에 또 다른 감정이 ㅋ

집에 돌아온 다음 날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들었고
이어서 자료부터 코팅하고 자르기 시작했다~

심심해하는 딸에게 잘라놓은 자료를 주며 같은것끼리 놔보라고 했다~
그리고 난 계속 가위질을했다.

같은 모양 같은 구멍 갯수끼리 분류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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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는 정말이지 너무 바빴다.

오늘 아침 딸아이 등원전이 되어서야 아주 잠깐 짬이나서 진행해봤다.

주사위는 3개였지만
3개를 다 던져 진행하기에는 무리일 듯하여
꿀쌤 조언처럼 3개 중 한 개만 먼저 굴려봤다.

첫 번째 게임 평안이 승~

이기게해주려고 노력했다.^^

주사위 1개 굴릴 때 잘 찾기에
주사위 2개를 굴려서 진행해봤다.
확실히 1개로 진행할 때보다 찾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그래도 잘 찾았다~

그래도 일단 주사위 종류별로 한 개씩 진행해보고
두 개로 그리고 세 개로 늘려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