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츠루마리역에서 우리집 한국 가기 전 추억남기기 학원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영상찍기. 마지막 수업.. 아쉽다. 일주일 뒤면 한국에 있을 나. 또다시 새로운 곳에서 적응시작. 나를 위한 영상. 일주일 후엔 추억으로 남게 될 영상.. 더보기 오스 카논카페 올 해 초에 커피 한 번 맛보고 난 후, 한 번 더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걸어서 20분거리인데 딸 데리고 20분 걷는다는게 쉽지 않아서.. 차가 있으면 뭐하나~ 운전을 못해 3년 내내 뚜벅이로 지내다 한국가게생김 ㅋ 웃프다😂 11시 오픈인 카논카페.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간거라 카페 안에는 우리 둘만 있어 편하게 있었다~ 주문하는게 좀 불편했지만.. 내가 일어를 잘하는게 아니라서..;; 일본어를 잘 모른다고 천천히 얘기해달라 했는데.. 갑자기 영어로 얘기는 직원. 음.. 저 영어도 못해요..;; 근데 일어발음으로 영어를 들으니 뭔말인지 진심 못 알아들었다. 일본어가 더 익숙한데..;; 그래도 주문은했다. 사실 따뜻한 커피 주문했는데 아이스가 나왔다. 영수증이 안보여서 얘기는 못했는데.. 계산.. 더보기 일본에서의 격리도 끝 일본에 온 지 15일. 드디어 격리가 끝났다. 한국에서는 15일 째 되는 날 점심 12시부터 격리가 해제되어었는데.. 난 일본도 같을거라 생각했더라지.. 일본에서는 15일 째 되는 날 밤 12시까지 격리라 하더이다. 한국이랑 같을거라 생각해서 격리해제되면 입술에 헤르페스 생긴 만3세 딸 데리고 바로 병원갈라했는데..ㅠ 토요일 밤12시에 해제 된 덕에 월요일까지 기다려야하니.. 참.. 그렇다.. 그래도 격리해제되어 다행! 매일 하루에 두 번씩 위치 체크와 하루에 한 번 에이아이 전화 그리고 하루에 한 번 관리하는 분께 전화가 15일내내 왔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니 마지막 문자가왔다 아래와같이..🤗 격리는 이제 안하고싶다~~ 격리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더보기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카미코지 1박 2일의 일정. 고속도로를 타고 다녀왔다. 톨비는 780+380+3320+790 = 5,270엔 나왔다. 비싸다. 편도가 이 가격. 후덜덜. 그래도 고속도로를 타서 우리가 머무르던 료칸까지 3시간가량 걸렸다. 급하게 잡힌 일정이라 좋은 료칸에서 머물지는 못했지만 괜찮은 호텔은 만석이라.. 잠잘 곳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다행이였다. 근데 추위를 많이 타는 나는. 잠잘때. 정말. 많이 추웠다. 료칸 정보는 없..;;;카미코지 근처에서 숙박 후 다음날 아침. 카미코지까지 가는 버스정류장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했다. 하루 주차비가 600엔이였던 것같다. 카미코지가는 버스를 타고 30분가량 이동했다. 버스는 왕복 2,090엔. 버스에 내려 산책로 계단따라 걸어가니 아래의 모습이~!폰카메라로는 담기지 않는 풍경. .. 더보기 앙팡만뮤지엄 앙팡만뮤지엄 다녀오다. 코로나 이후로 공원을 간간히 가긴해지만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는건 처음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아이가 있다면 한 번이상은 가볼만한 곳이다. 1세 미만을 제외하고 어린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티켓이 2,000엔이라 좀 아쉽긴했지만. 2,000엔 안에 500엔 쿠폰과 아이선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됐다. 500엔 쿠폰은 앙팡만뮤지엄 어디서든 사용가능. 다만 350엔 물건을 샀는데 이 쿠폰을 사용하게되면 잔돈은 주지않는다..;;; - 카나야마에서 앙팡만뮤지엄까진 차로 대략 한 시간. 고속도로타면 조금 더 빠르긴한데 톨비가 1,900엔. 일본은 톨비가 너무~~비싸다ㅜㅜ 우린 천천히 일반도로타고 갔다.😊세세히 다찍지못해 아쉬웠다. 아이 찍느라 바빴다..ㅠ 사진엔 없지만 미끄럼틀, 미.. 더보기 나바나노사토 작 년 11월이 끝으로 못 간 나바나노사토. 남편이랑 결혼하고. 남편이 일본으로 두 달동안 출장갔을 때. 그 때 일본으로 놀러 갔을 적 한 번. 2019년 4월. 엄마랑 첫째언니랑 조카가 놀러왔을 때 한 번. 그리고 2019년 11월에 한 번. 총 3번 갔던 곳. - 아이가 있다보니 뛰어 놀 수 있는 곳. 다양한 꽃이 있는 곳. 밤이되면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던 곳이였던 이 곳에 또 가고싶은데. 코로나로.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려 못내 아쉽다. - 처음 신랑이랑 둘이 갔을 때는. 맨 앞에 서있었더랬지~ 정말 우와~ 하는 타성이 나왔던 곳이다. 이 길 끝에는 10분정도 그 해에따라 달라지는 또 하나의 멋드러진 LED쇼가 준비되어 있다~ 난 두번째가 좋았어~!ㅋ 동영상이 없..;; 요건 호불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