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아소아청소년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도 소아과 줄서는 중.. 어제.오후 진료보려고 1시10분쯤 신수아소아과에 왔다.내 앞에 대충 세어보니24~5명 정도.설마...하는 마음은 있었지만나에서 짤릴 줄이야~ㅜㅜ안될까요?를3번 쯤 물었지만냉정한 얼굴로눈도 제대로 보시지도 않고안된다했다.그 분들의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나는 내 입장이 있으니이해는 이해고난 속상했다지...😩그리고 내일 첫 번째로 가리라..마음을 먹었다!일어나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였을까?3시부터 잠이 깨서는 자꾸 잠이 깨기에그냥 4시40분이 되었을 때 일어났다.그리고 현재오전 5시45분인 지금난!첫 번째로 줄을 섰다.(난 5시 30분에 도착했지)(5시40분쯤 한 분이 더 오셨다)접수가 8 시 40분에 시작이니까..4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3번째로온사람까지는소파에 앉아있을 수 있으니괜찮다.괜찮겠지?🧐사실 벌써 .. 더보기 신수아소아청소년과 지 지난주 목요일부터잠깐씩 미열도 있고(정말 잠깐이었다.)기침..그래 기침소리가 안 좋았다.며칠 더 지켜보고지난주 월요일.집 근처 가보지 못 한 소아과에 갔다.기침약과 콧물약 그리고 호흡을 편하게 해주는 스티커처럼 붙이는 약을처방해 줬다.음..등원할 때도하원 후에도 열이 없어서유치원과 학원은 갈 수 있었지만집에서 쉴 때혹시나 하고 열을 쟤보면37.837.7이렇게 미열이 측정되니...왜 그러지?그러고 나서4일간의 약을 먹이고조금은 좋아졌을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지난주 금요일 소아과를 다시 갔다.월요일보다 증상이 조금 심해졌다고항생제를 먹여봐도 좋고아이가 항생제를 먹기 싫어하니주말 동안 지켜봐도 좋다고 이야기해 주셨다.다음 날인 토요일에몇 개월만의 약속이 있었던 터라항생제를 먹이겠다고 말했고기침 콧물 호흡기 .. 더보기 신수아소아과오다 올 해 여름. 폐렴으로 고생한 쭈. 그 때 처음 방문 후, 오랜만에 신수아소아청소년과에 다시 방문했다. 쭈는 엄마아빠가 둘 다 비염이라 의도치 않게 비염을 가지고 태어났다지 ㅜㅜ 미안하구나.. 공기가 조금씩 차가워지면서 같이 시작된 재채기와 콧물로 매일 아침마다 힘들어 하는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약뿐이 없네.. 근데 이 약을 언제까지 먹여야 하는건지 먹어도 효과가 없는 건 기분탓인건지 이 이야기를듣는 엄마들은 신수아에 가보라고 ㅋ 근데 접수하는게 힘들어서 신수아로 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알죠 다 알죠 신수아선생님이 잘보시는 거.. 근데 지난 주 금요일 아침부터 비염이랑 뭔가 느낌이 다른 쭈의 증상에 일단 다니던 소아과에 갔다왔는데 (축농증 진단을 받았다) 주말을 지나며 신수아소아과에 다녀오는.. 더보기 신수아소아과 다녀오다 원래 내일 쭈 소아과 가는 날인데. 간호사샘께 토요일엔 몇 시정도에 와야 진료 볼 수 있는지 물어보니 일찍 오는 분은 새벽 4시에도 온다며... 아... 토요일엔 사람이 많다고 금요일 오후에 오는걸 추천해 주셨다. 1시 40분정도에 오라고.. 날이 많이 덥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쭈를 데리고 병원에 갔고 도착은 샘들이 추천해 주신 시간보다 10분~15분일찍 도착했기에!! 으쓱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줄이...줄이.... 처음 경험해보는 줄이라 리액션이 컸더랬지ㅋ 생각해보니 부끄럽다ㅎㅎ 놀란 나를 보고 어디가 줄인지 알려주셨고 아직 접수 시작 시간이 남아있기에 주은이 먼저 앉을 수 있게 바닥에 깔아주고 ㅋ 눈으로 대충 쓰윽 대기하시는 분들을 세어보니 29명정도? 접수 시작 시간이 다가올 수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