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다녀오다

딸아이가 4살이였을 때.
한국에 집 알아보려 잠시 들어왔을 때.

평안이를 엄마집에 맡기고
집 알아보러 다닌 적이 있었다.
딱 하루.
24시간도 아니고 14시간 정도?

그 때
평안이가 외롭지않게
언니랑 엄마가
평안이랑 같이 놀러갔다 온 곳이 있었는데
바로 여기!

과학교육원이다.

엄마아빠없이
친척과 놀았던 기억이 너무 즐거웠나보다
엄마아빠는 아이스크림 사달라고하면 안사주는데
태어나 처음으로
구슬아이스크림을 맛보고 행복했었나보다ㅎ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데
오늘 갑작스레 친정에 왔는데
평안이가 마중나온 이모와 할머니한테 이야기한다.

그 때
엄빠없을 때
너무 좋았다고~ㅋ
그리고 그녀의 추억이 담긴 그 곳으로 출발~

보고싶었던 친척언니와 함께라
오늘도 역시 즐거워하며
2시간을 내내 뛰어놀았던 그녀~

외관

외관

바깥모습.넓다

실내.블럭으로 집도 만들고

우리 몸 속도 들어가보고

코끼리도 들어보고

전통 체험

이 공간도 넓다

요거가지고 한참을 놀았다

저기 끝에 한복체험 공간이 있다

한복입고 한 컷

열심히 들어올렸으나 쉽지않았던

빙글빙글 의자에 앉아 즐기기도하고

사진의 빙산의 일각일 뿐.
1층부터 3층까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게 많았다

너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과학교육원 감사합니다.



[네이버 지도]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북 익산시 선화로 836-2
https://naver.me/5XPEnW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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