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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러 가려고 나왔는데...
아울렛에 지금가면 주차장 없을 것 같다고
수원화성 한바퀴 산책하고 갈까란
신랑의 말에 좋다했다.
미세먼지도없고
간만에 날도 좋고
근데! 역시나!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날은
역시나 다른 이들도 똑같이 좋은가보다
주차장 3군데돌고
마지막 주차장을 4바퀴 돌고
포기하고 집에 가려는 순간!
눈 앞에 차 한데가 나갔다~
딸이랑 나랑 눈 똥그래져서 자리났다고 좋아했...ㅋ
겨우 주차하고 구경시작~
일단 먹는곳부터~
신랑이 검색한 곳에 갔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남겨본다
음식점 이름은
셰프스위트
먹고싶어했던만큼 정말 잘 먹어줬다~
무엇보다 딸아이가 잘 먹어서 좋았던 메뉴다
두 개로 부족할까봐
하나 더 시켰는데
딸아이가 골랐는데
딸아이는 한 입먹고 안 먹....
그래서 나랑 신랑이 잘 먹었다
관자도 맛있었고~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았다
우리가 앉았던
바로 옆이 음식만드는 주방이였는데
오히려
주방이 옆이라
딸아이가 지루하지않고 심심치않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잘 먹었습니다~!
위치는 여기
[네이버 지도]
셰프스위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27
https://naver.me/5XDIxvlp
네이버 지도
셰프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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