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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동화책을 읽다

마흔의 돈 공부_단희쌤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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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 한 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드디어 다시 이 책을 펼쳤다.ㅎ

빌려왔으니 읽어야지!^^

책표지









중년이라서 또는 나이 때문에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동안 관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하기 귀찮다'라고 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











작심삼일이더라도 이런 마음을 나도 가져야하는데..너무 오래 집에만 있었나보다..이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지면서도 적응이되어 다른 시작을 하려 생각할 때마다 덜컥 할수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일이
시작하기 전에는 귀찮고 하기 싫더라도
막상하고 나면 상쾌해진다.

갈 때는 귀찮았는데
돌아올 때는 상쾌함을 선물로 받고 온다.





다 아는 내용인데 자주 잊고 지내는것같다.잊지말자 잊지말자


산책은 아이 등원시키면서 하면 될 것 같고, 웃는건 넷플릭스 보면서 웃는 것 같고, 세번째도 하고 있는데 ㅋ 웃는건 넷플릭스보면서 웃는다는게 문제인듯하고..하기싫은건 설거지라 발전이 없는건가?^^;;설거지를 공부로 바꿔보면 발전이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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