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9월 27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우리의 목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케데헌.
그리고 시작한 다음 날 구경하러 출발~!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다.
요즘 날이 좋아
많이들 뿔뿔이 여기저기로 여행 갔겠지란
생각을 하며 갔는데...
설마 이게 줄?
긴 줄에 놀랐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일단 자리를 맡으려고 줄을 섰고
그곳부터 입장까지
90분이라는 종이가 붙어있었다.
아이에게 물어보니 기다렸다 구경하겠다고 해서
우린 그렇게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다 온 것이 아니었다.

드디어 입장!
입장할 때 나눠 준 카드를 열어보니
한쪽이 백지상태의 엽서가 꽂혀 있었다.
그리고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도장을 찍으면
일월오봉도가 완성된다.
총 4번의 도장을 찍은 후
완성된 일월오봉도를 가지고 가면
사자보이즈 또는 헌트릭스가
그려진 카드를 준다.
2개의 도장은
헌트릭스존에서
2개의 도장은
사자보이즈존에서 찍으면 된다.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댄스리듬게임/리워드 존은
마지막에 가는 걸 추천한다.
일단 미션부터 클리어하고!^^;
더피의 얼렁뚱땅 챌린지에서는
더피가 쓰러뜨린 화분 2개를
더피장갑을 끼고 세우면 되는데
실패하면 더피스티 커를 주지 않는다.;;;;

설마 나 간 날에만 안 준 거 아니겠지??;;;
입장하기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렸고
입장하고서도 전체를 돌아보는데
줄이 길어 한 시간 넘게 걸렸는데
8살 아이가 실패했는데도
스티커를 주지 않아 쪼끔 마음이 상했다.
기다리느라 수고한 모두에게 나눠줘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많이 있을 텐데.....
란 생각을 해봤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이렇게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간을 둘러보기 위해
우린 3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사용했고
체력이 안 좋은 우리 가족은
집으로 고고.ㅎㅎ
몸살 날 뻔했다.ㅜ
많이~~ 걸어 다니는 것보다
같은 곳에서 기다리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꼭 꼭 꼭
이곳을 가실 분은
오픈런을 하시거나
의자를 꼭 챙기시고요
먹을 것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이 미션은 새로웠고
(한국적인거라...)
외국인들에게는
더 새롭게 다가올 것 같다.
입구에 가까워질 때 쯤
줄 서는 왼편으로 트럭 2대가 있는데
한 대는 악마분장 해주는 곳이고
한 대는 옷을 빌려주는 곳이다.
아이한테 해 주지 않을 거라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페이스페인팅하는 게 2만 원.
옷 빌리는 게 25,000원이었는데
옷은 종류별로 가격대가 달랐다.
굳이....
란 생각을 해봤지만
나의 생각과 달리
간간히 분장을 하고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을 보며 대리만족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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