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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진미통닭_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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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통닭 외관


수원에서 유명하다는 통닭집 중 한 곳이다.
이 건물 옆에있는 용성통닭만 먹다가
진미통닭도 맛있다하여
오늘은 진미통닭을 선택했다.

건물이 이 곳도 어마어마하다.

안으로 들어가다보니
줄서있는 사람도 꽤있고
안에 들어가니 이미 먹고계신분들도 많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이들도 많았다.

나는 전화로 주문해서 결제하고 기다리고있었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일곱여덟명정도 있었다.

기다리면서보니
전화주문하면 전화한 시점부터
20분 후에 가지고 오라고 안내하주시는것같다.

우리 치킨은 전화한 시간부터 30분정도 지나니 나왔다.

문으로 들어가면 치킨조리하는 곳이 보인다~


가격표


정지영커피 맛있다고 들었는데 바로 집으로 가야해서 아쉬웠다.


수원의 마스코트인가..?


포장해 온 양념통닭


포장해 온 후라이드치킨


후라이드치킨은 배고픈 신랑과 딸이 차안에서
하나씩 하나씩 먹다보니
집에 도착했을때
요거 뿐이였다.

음..
전에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용성통닭은 먹을 때마다 맛있게 먹었는데

진미통닭
후라이드는 기름맛이 많이나서 아쉬웠고

양념도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같긴하지만
기대했던것보다는 아쉬웠다.

오늘 처음 먹어봐서
오늘만 이런것일수도 있지만...
기대했던게 커서 그런지 맛이 많이 아쉬웠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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