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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일요일이 결혼기념일이였다.
결기를 특별히 챙기는 부부는 아니지만
그냥 지나가기엔 너무도 아쉬운
그런 날이다.
종종 지인들 이야기를 인스타에서 보면
시댁이나 친정에서 아이를 봐줘서 데이트를 한다는
부부이야기도 보긴하지만
우리부부에겐 어려운 현실이야기라는..
그러다 신랑이 여기갈까?
라고 묻길래
그래가자~
하고 따라나섰고
울 쪼꼬미도 같이 이동했다지~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그러고보니 아직 매운걸 잘 못 먹는 딸로인해
결혼기념으로 갔던 레스토랑에서
다 너를 위한 음식만 시켰구나ㅋㅋ
물론~
엄빠도 같이 먹긴했지만
매콤한 음식을 먹고팠던 우린
주문하고 나니 알았다지
우리가 먹기엔 메뉴가 많아 결국 뺀 음식이 매콤한거였다는 사실을ㅋ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왔으니 그걸루 만족~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백화점이 있다는게
좋은 것 같다.
그 안에 아직 먹어보지 못 한 음식들이 많으니~
앞으로 지내면서 하나씩 먹으러 가봐야지~
신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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