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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와서 첫 끼니는
정다운 식당의 양념게장~!



메뉴판을 분명 찍어왔는데 사라졌....

우린 아이포함 3명이가서
암꽃게장 1인분과 꽃게탕 1인을 주문했다

전복장과 새우장 맛은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지만
암꽃게장은 살도 실하니 맛있었다.




암꽃게장, 암꽃게장 시키면 나오는 양념게장, 전복장 그리고 새우장을 제외한
밑반찬은 전부 리필이 된다했다~
꽃게탕 메뉴에서 나 온
양념게장만 3번 리필해 먹었다. ㅎ





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자면...
개인적으로 간장게장보다는 양념게장이 맛있었다.
간장게장은 살짝 비린맛이나서...ㅜ
(암꽃게장은 맛있다..!)
꽃게탕은 누구나 아는 평범한 맛.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맛없지도 않았다.
국물 맛은 시원했고
살도 실했다.
아! 생김이 맛있다 ㅎ
우리 딸 생김만 3번 리필해 먹었다~ㅎ
기본적인 밑반찬은 맛있진 않았지만
리필해먹을 수 있는 조금작은 양념게장은
내 입맛엔 맛있었고
꽃게탕도 괜찮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했다~!
음..
바깥 풍경은 예뻤지만
고인 물 때문에
좋지않은 냄새가 나서
얼릉보고 안으로 들어왔다.
우리가 여수 정다운식당에 갔던 날은
2024. 07. 31.
지금은 바깥에서 바다향이 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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