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에 이어 읽고 있는 책.
내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몇개라도 남기기 위해!
가끔 책을 읽을 때
내 노트에 수기로 기록을 해 놓거나
(다 쓰면 버려지는 노트라...세 번은 못 보는 노트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결국은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사진도 용량이 차면 제일 먼저 삭제가 되기에 생각한 방법이 티스토리에 기록하기.
기특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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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이 있으면 아이의 배경이 되고
내가 힘이 없으면 아이에게 짐이 된다.
부모가 아이의 버팀목이라면
버팀목이 기대어도 무너지지 않을 만큼
튼튼하고 단단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엄마는 인생의 배경이 아닌 전경,
즉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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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다면 이룰 것이 없다.
하지만 목표가 있다면,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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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은 상상으로만 그치지만
꿈은 실천력이 따라 준다면
점차 현실에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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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추진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자신에게 목표 의식을 일깨워주고,
책임과 양심을 불어넣음으로써
내부의 나태를 극복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부터 설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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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공부해야 한다.
엄마라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공부하지 않으면 여태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정보에서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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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작은 습관이 엉뚱하고 심대한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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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습관으로 굳어진 취미를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란 식의 변명으로 감싸지는 말라
(김난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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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몸이 부서져라 육아와 살림만 하는 엄마는 되지 말자. 플러스 한 시간을 챙겨서 엄마의 꿈을 발견하고 키우는데 사용하자. 꿈이 있는 엄마는 바로 시간을 사랑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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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오는 모든 문제나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여기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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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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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자녀의 가장 훌륭한 지원자이기때문에 엄마가 먼저 배우고 꿈을 이뤄라_안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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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인생을 풍요롭게하고 가슴뛰게 한다.
나를 성장하게 하고 발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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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기대는 순간 내 삶은 힘들어진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_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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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없듯이, 엄마도 공부하지 않으면 성장이 멈출 수 밖에 없다_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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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책을 다 읽지는 못 했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의 잃어버린 꿈을 찾으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내 꿈은 간호사였고
난 간호사란 꿈을 이뤘다.
지금은 주부로 8년째 지내고 있지만..
뭐랄까?
그 때가 그리우면서도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힘들었지만
일할 때 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어느 직장인이든 다 똑같겠지만..)
20대 30대의 나의 시절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근데 다시 그 병원으로 돌아갈래?
라고 묻는다면
아니요.
새로운 일 하고 싶어요.
일을 하며 즐거운 일들도 많았지만(동료들과)
그럼에도 잠깐의 도움을 주러 갈 수는 있겠지만
일은 노노.
이제 나도 이 책의 작가님이 말하는 것처럼
꿈을 찾아야 하는데...
꿈을 찾는것이
하고싶은 걸 찾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다.
몇 년 후 내가 이 글을 보게 될 때
내가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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