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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샘의 추천으로
카니본가에 가봤다.
야고토에 있는 카니본가.
한 번씩 떡을 주문해 먹을 때 왔던 곳이었는데~
음식을 먹으러 이곳에 올 줄이야~^^
신랑차 타고 이동을 할 때
가끔 커다란 카니를 간판으로 해놨던 식당을 봤었는데.
여기가 카니본가인지는 이번에 알았다.^^;
주변에 관심 좀 갖고 지내야 하는데..😳







몇 가지 음식이 더 있었는데
딸 챙겨주느라 못 찍었다.ㅎ
마지막 죽이 아니었다면
메뉴를 추가해야 할 뻔.
딸아이용 음식을 시켜줬는데
카니만 먹겠다고 해서 챙겨주다 보니
신랑이랑 내가 먹을 음식이 부족했다.
다음엔 딸 것도 정식으로
당당히 1인분을 주문하기로 했다.
가격은
우리가 먹었던 게
인 당 5000엔 정도였는데.
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으로 볼 땐 가격대비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내가 워낙 잘 먹는 사람이라.😊
그러나!
공간과 서비스도 무시할 수 없는 법!
정~말 좋았다.
이 가격을 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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