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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나의 하루

바스타미카페_VAST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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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일. 이지만!
나랑 신랑은 사전투표를 했기에
오전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오늘 아침은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려고
재료들을 다 준비해놨지만.

외출을 하고 싶어 며칠 전에 갈까말까했던
카페를 가고 싶다고 신랑한테 이야기하니
(제가 운전을 못합니다.)
1시간 걸리는 곳을? 이라고 이야기하기에
됐어~안가도 돼~
로 대화가 마무리 됐는데...

어쩌다보니
집근처에서도 한 번 가봤던
카페가 생각나 이야기 했더니 가자고 한다.

차 타는 걸 싫어라 하는 딸은
선택의 의지 없이 같이 가야했지만!
카페를 좋아하는 아이기에
도착하면 좋아할 걸 알고 있었지~^^


바스타미카페 입구



메뉴판



메뉴판



주문하는 곳 옆에 붙어있길래 찰칵. 카드결제만 가능한 카페다.



빵이 진열장 안에 있어 뭔가 더 안심됐던 곳




빵의 종류가 다양하고 맛깔스러운게 많다~












식수대, 접시.종이컵, 포크, 숟가락, 칼, 냅킨이 있다.깔끔~



카페 내부 모습



카페 내부_저 물 안에 철갑상어 4마리가 산다.



픽업하는 곳. 주문하는 곳은 오른쪽에 있다.



예뻐보여서 한 컷.



바깥에 있는 작은 정원에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작은 정원에서 뛰는 딸_요리조리 둘러보는 중



작은 정원에서 바라 본 건물



아이와 함께
1층 2층을 구경하고
바깥도 구경하다보니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3층도 있는데 노키즈존이라 아이랑은 못가고
나중에 혼자 올라가봤는데
뭔가 아늑하니 좋았다.


1층에서도
2층에서도 먹어봤으니
3층에서도 조용히 앉아
차 한 잔 마셔보고 싶다.





우리가 카페에 도착해서 음식을 주문한 시간이
오전 10시 20분 정도였으니까
카페에는 10시 10분 정도 도착했던 것 같다.

10시 오픈인 곳이라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주차공간도 카페 내부에 앉을 곳도 많았다.


이제부터 아점 먹을 시간~!

아이는 피자는 맛없다했고
리조또는 맛있게 잘 먹었다.

신랑은 피자는 따뜻할 때 먹어야한다며
잘 먹었는데
사실 나도 마르게리타 피자는
우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여서
리조또부터 먹었다.ㅎ

지난 번에 왔을 때
같은 베이스의 파스타도
맛있었는데!
리조또도 맛있다!



마르게리타피자



수비드 소갈빗살 버섯 크림 리조또



플라워에이드




피자와 크림 리조또를 먹다보니 느끼해서
탄산인 플라워에이드를 주문해봤다.

음..무슨 맛이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내 입맛엔 잘 맞았다.ㅎ

꽃을 넣어 얼린 얼음이라
아이가 예쁘다며 좋아했다.^^;



빵 2개 추가해서 먹었다.ㅎ


배가 불렀는데
아이가 빵 먹고프다해서
2개를 더 주문해왔다.

크로와상은 아이가 그 자리에서 다 먹고
소금빵은 포장해 왔는데..
집에 와서 한참 후에 먹어보니
딱딱하다...ㅜ 아깝..





주차는 3시간 무료인데
3시간 이상부터는
30분에 500원씩 내야한다고 쓰여있었다.




[네이버 지도]
바스타미
경기 화성시 풀무골로 128-3 (중동) 바스타미
https://naver.me/xTTYRGww

네이버 지도

바스타미

map.naver.com






리뷰를 쓰면 빵을 하나 준다기에
리뷰를 썼는데
오늘의 빵이 다 소진되어
아메리카노 쿠폰을 줬다.

근데!

내일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ㅎ
한달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과연 나는 한 달안에 이 곳에 다시 올 수 있을 것인가!


가게되면 다시 한 번 글 남겨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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