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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인천공항 도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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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착.

비행기가 착륙하고
이동해도 된다는 방송과 함께 이동.
순서가 딱히 정해져있진 않았지만
누구도 서둘러 앞다퉈 나가는 이는 없었다.
전과 다르게 앞다퉈 나갈만큼 사람들이 많지도 않았지만.

비행기가 있길래..😊
비행기에 방탄이..신기

음..
제일먼저 심사.
코로나 음성증명서와 함께
기내에서 작성한 서류 제출.
(노란종이 건강상태질문서랑 흰종이 특뱔검역신고서)
이 때 확인 후 여권에 [PCR제출자] 스티커를 붙여준다

이 후부터 군인들이 도움을 준다.
(고생이 많으십니다)(꾸뻑)

1. 먼저 자가격리어플 깔았는지 확인.

2. 어플 깔았으면 자리 이동한 후,
어플 내용 작성했는지 확인.

3. 자리 이동 후,
전화번호 확인.
난.. 꼭 보호자한테 연락을 하는 줄 알았다.
그래서 언니한테 대기 부탁을 했었다지..😊
본인폰도 가능.
한국폰이 있고, 군인들이 그 번호로 전화했을 때
연락이 된다면 내 폰도 가능하다.
*정지시켜놓은 폰을 한국 나오기 3일 전에 해지예약
했다. 토요일로 해지하려했는데, 토요일로 해지예약
을하면 당일 밤 10시에 해지된다해서 하루 이른
금요일로 해지 예약을 걸어놨다.

4. 자리이동 후
격리통지서 통지서 작성.

5. 자리이동 후
입국심사.

6. 짐찾고
7. 검역서류 제출하고 나 옴.
8. 어디로 가는지 확인 후, 옷에 스티커 붙여 줌.
9. 뭐타고 갈지 물어봄.
택시탈거라 얘기하니 방역택시 불러 줌.
기사아저씨 올 때까지 기다려야함.
*이 때 양해구하고 돈찾음.
10. 숙소도착.

생각보다 절차가 엄청 복잡하거나 까다롭지는 않았다.
예전보다 작성하는 서류들이 많아졌고 거쳐야하는 곳이 많아졌을 뿐.

한국 도착 후,
코로나 검사는 24시간 이내에 해야하고.
숙소 도착 후, 어플에 뜨는 관할보건소에 전화해서 코로나검사예약을 직접해야한다.
보건소까지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태워다주신 아저씨한테 연락드려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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