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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일 토요일.
교회 동생 가족과 이치고가리를 다녀왔다.
집에서 그 곳까지 고속도로 타고 30분.
일반도로로가면 40-50분.
혹시나 약속시간 늦을까싶어 고속도로로 갔다.
빨라서 좋긴한데..
비용이...너무 비싸다..
1300엔정도였나..

이치고가리는 45분에 인 당 2500엔이였다.
만 3세 미만은 무료.
35개월인 울 딸은 무료입장했다.
오랜만에 친구만난 딸은 물만난 물고기마냥 엄청 신나게 뛰어다니며 마음껏 딸기도 따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치고가리 여러번 다닌 동생한테 물어보니
보통 칸을 나눠서
그 공간에서만 따먹을 수 있게 해준다고한다.
지금까지 다녔던 곳보다
딸기크기는 작았지만
전 공간을 마음껏 다닐 수 있어
아이들한테 더 좋은것같다고 얘기해줬다.


유튜브로 한국 이치고가리보면
한팩에 담겨질정도의 딸기를 가져갈 수 있게끔해주던데.
여기는 인 당 달랑 1개라 아쉬웠던.
그래도 시중에 파는 딸기보다 엄청 맛있었던 딸기.
코로나만 아니면 다시 한 번 가고싶은 곳.
우리가 갔을 땐 우리 6명 뿐.
그래서 더 좋았던 곳.
우리가 갔던 곳은.
여기다.^^
https://ichigohappyberry.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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