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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길.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지만
집에 도착하면 배가 고플 듯 한데
집에 도착하면 밥할 힘이 없을 듯 하여
가게 된 곳.
알고 있던 곳은 아니였고
신랑 지인분이 맛있다고 추천하기에 다녀왔다.
그 분이 알려 주신 음식집은
다 맛있었기에 의심없이~!!
가 보았다!
왠지 작은 음식집일 줄 알았는데
건물이 커서 놀랬다~ㅎ
우리는 원조 숯불갈비 1인분
매운 숯불갈비 1인분
들깨 깔국수 1인분
이렇게 주문했다.
아래부터는 반찬이다.
들깨수제비는 맛있었지만
7살 딸아이가 먹기에는 매워서
못먹은게 좀 아쉬웠다.
맛있다!!^^
아직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서 먹었던 음식이였지만
맛있었고
외관도
내부도
깔끔했고
친절했다.
생선조림?을 제외한 밑반찬은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밥 먹고 나오면 믹스커피 마실 수 있는공간도 있고
들어 가는 입구에
이렇게 쉴 수 있는공간도 있다.
다음엔 배가 고플 때가서
많이 먹어야겠다 ㅎ
고기가 다 조리되어 나와
더 편했던 곳!
여기는
[네이버 지도]
산장가든
세종 연서면 도신고복로 1131-7
https://naver.me/FPe5n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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