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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읽어 줬던 책은
만복이네 떡집_ 하하자매떡집
이다.
만복이네떡집이 시리즈로 나온 것을 알게 된지는
두세달 정도 됐나?
끝인가 했는데 다음권이 있고
또 이게 끝인가 했는데 또 있다.ㅎ
첫 권은 재밌게 읽었고
다음권은 읽어주다 뭐지?
생쥐가 사람이 된다고?
흠...
이러며 읽어줬었는데
동화책이니까..
(생쥐가 착한일을해서 사람이 된 건 쫌 그랬지만 ㅎ)
사람이 된 뒤에도 아이들을 도와주는 내용이고
딸도
꼬랑지(착한일 해서 사람이된 쥐 이름ㅋ)가 아이들을
도와주는 내용을 좋아했기에
계속 빌려와 읽어주고 있다.
꼬랑지가 아이들을 도와주는 수단이 떡이고
떡을 좋아하는 평안이는
이 책을 더 관심있게 보는 것 같다.
(내가 재밌게 읽어줘서 좋아하는건가?🤣)




이렇게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외동인 그녀를
친구랑 비교할 때가 있다지..
잘하는건 다 다를텐데
아이한테 책을 읽어주며 반성했다...^^;





지금까지 읽어줬던
만복이네 떡집의 떡을 먹으려면
주인공들이 미션을 성공해야 먹을 수 있었는데
하하자매 떡집에선
아이들을 만날 수 없었기에
그 미션을 위해 왕구리가 나선다.



딱!
여기까지 읽어줬다.^^
이 뒷 이야기는 오늘 읽어 줄 예정~!
두근두근두근♡
아이 책을 읽어주다 보면
마음이 뜨끔해서
아이한테 사과하는 경우가 있다.ㅎ
이러면서 나도 엄마로서 성장하는 거겠지..
남은 오늘
아이랑 즐거운시간 보내야지!
오늘의 목표.
자기 전에 화내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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