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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연 그림책 중
연잎 부침 이라는 책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가서 책을 찾던 중
연잎 부침 옆에 백유연 작가님 책이 있기에
빌려왔다.
지금까지 봐왔던 그림책과는 다르게
그림체가 달라서 새로웠다.


이 표지 왼쪽을보니
백유연 작가님의 첫 번째 그림책이라고 쓰여있다.
이 책을 처음 출판할 때
얼마나 설레였을까?












👧 엄마는 내가 여기 있는 줄 어떻게 알았어요?
👩🦰 호호, 나무 아래에 소중한 선물이 있다고 새들이 알려 주던걸?
노란 새들이 주인공 토리의 생일 축하를 해주면서
시작되는이야기.
환경까지 생각하게 해준다.
근데 나는 마지막에
토리와 대화에서 엄마가 하는 이야기 중
토리를 표현하는
소중한 선물
이라는 단어가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울 쭈가 갑자기 보고싶군.
곧 하원하는
우리 딸.
나와 너의 소중한 선물인
쭈를 만나면 꼬옥 안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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