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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연 작가 그림책 새로운게 보이기에
도서관에 갔다가 빌려왔다.
그림이 딱 내 스타일이라 ㅋ
백유연 작가님 책은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게 된다~














깜깜한 밤이지만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은
반딧불이 덕분에
바로 헤어지지 않고
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느낀건..
나도 친구들과 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수다를 떨고 싶다. 는 것.
친구들.
결혼을 해서 아이들을 케어하는라 바쁜 친구.
직장을 다니며 아이들을 돌보는 친구.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어
연락하기 어려운 친구.
시간은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사는 곳과 너무 멀리 사는 친구.
그래서 자주 만나지 못함이
가끔 슬플 때가 있다.
하지만
남편이랑 사랑하는 딸이
항상 내 곁에 있으니
감사해보려한다.♡
오늘도 감사.
그리고 퇴근 후 계속 투덜댄
신랑.
생일 축하합니다.♡
백유연 작가님 그림은 나에게 기쁨과 위로를 준다.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그림책이.^^
동화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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