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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동화책을 읽다

재밌는 동화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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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방학이라
요즘 학원가기 전 아침이나
학원 끝난 후에 도서관을 가고 있다.

도서관에서 아이가 읽어달라고 꺼내 온 책이
다~ 재미있다!
오오~
재밌다고 폭풍 칭찬해 줌ㅋ

(직접 읽으면 좋겠다)
는 나만의 욕심이겠지...ㅎ





점심때 뭐 먹었냐고 묻지마라


읽어보면 안다. 뭔가 쌩뚱맞은데 재미있다.






마음이 그랬어

책 표지에 쓸쓸함이 느껴지는...친구랑 다투면 그럴수있지...암..그렇고말고...






내가 진짜 고양이




길가에 떨어져 있는 복숭아 하나를
두 마리의 고양이가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걸!
누가 먹어야 하냐라고 물었을 때
서로 자기가 먹겠다며
난 이걸 잘한다~라고 자랑하다
점점 복숭아랑 멀어지고 ㅋ
한 고양이가 다치게된다.
이 때 다친 고양이를 두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또다른 고양이.
비록 복숭아는 둘 다 못 먹었지만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생긴다는~
그런 이야기다.






하늘정원


읽다가 마음이 짠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경험담일까?







소풍날

김밥을 하나하나 잘 표현한 책이다.







다 고쳐요! 달퐁병원

개미 엄마아빠가 아이들에 신발에 밟혀 납작해져 병원에서 치료받는 과정이 담긴 책이다.



이걸 읽으며 느낀것은
작은 곤충들 무섭다고 밟지말자...
쉽지 않지만
곤충들 입장?이 이해되는 책이다.








개구쟁이특공대의 마법카펫


6살 때
엄청 반복해서 많이 읽었던
그리고 7살 때도 한 번씩 빌려와서 읽었던 시리즈다.

시리즈별로 다 읽은 줄 알았는데

우연히 딸이 읽지 않은 책을
그 넓은 책 사이에서 발견했다~

와우~

둘 다 오랜만에 본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책을
재미있게 읽고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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