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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을 보며
내가 아는 내용이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도서관 책꽂이에서 책을 꺼냈다.
책표지를 보는데
그림체랑 색감이
딱! 내 스타일이라
빌려왔다~♡

방학이라 친구들 보기가 어렵다.....;;;

먹을게 있으면
잘 나눠먹으니....^^
너의 마음이 참 예쁘다고 엄만 항상 생각하고있어...♡
이제 엄마도 표현해야 할 때인가?





근데 이 부분을 읽어주며 나는
그래도 엄만 애벌레를 이렇게 길가에 엎드려서 관찰하진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지 ㅋ
우리 아이도
엄마 애벌레를 무서워서 이렇게 보진 않을것같아
라고 말하더라 ㅋ

전에 수원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나오는데
정말 비가 그림처럼 쏟아진 적이 있었다.
그 때 6살이였던 아이한테 비옷을 입혀주고
양산 하나를 쓰고
우동집을 찾아 헤멘적이 있었는데
그 때 기억나는지 물어보니
난다고 하더라.
그 때 나와 딸 정말 즐거웠는데
그 이야기를 해주니 이 그림을 좀 더 잘 이해했던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아
매 번 소중하다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하루에도 수도없이 목소리를 높이고 화를 내서
미안하다.
그래도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2025년도엔 더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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