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었을 때는 몰랐던
아이책을 도서관에서 빌리면서 알게 된
도서관 어플 사용하는걸
남겨보려 한다.
물론 이 어플은 내가 사는 지역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 같지만.(화성시)
그래도 잊기 전에!
(자주 이용하지 않으면 잊게 된다..;;;)
화성시에 이사 오고 한 것 중 하나가
도서관 카드 만드는 거다.
내 거랑 아이 거 먼저 만들고
신랑 꺼는 주말에 쉴 때 만들게 했다.
도서관 실물 카드는
본인이 가야 하고 이 동네에 살고 있다는 걸
확인한 후 만들어 준다.(주민등록증 필요)
그리고 도서관 책 빌리는 곳에
어플이 하나 소개되어 있다.
바로 리브로피아.
도서관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검색과 예약을 해도 되지만
난 어플이 확실히 편하다.

리브로피아 어플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첫 화면이 나온다.
난 우선 가족등록을 먼저 했다.


가족회원을 추가하고 싶으면
이름
도서관회원번호
그리고 비밀번호를 쓴 후
추가버튼을 누르면 된다.
내 거 신랑 꺼 아이 거를
다 등록해 놓으니
필요할 때마다 여유롭게 책을 빌릴 수 있어 좋다.
1인당 최대 7권을 빌릴 수 있고
기한은 14일.
추후 7일 더 연장하여 볼 수 있다.
누군가 내가 읽고 있는 책을 예약하지 않았다면.

바코드가 생기면
굳이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다.
(난 이 사실을 늦게 알았다.ㅎ)
화면에 있는
대출현황을 누르면
내가 빌려 온 책 정보를 볼 수 있다.
누구 이름으로 빌렸는지,
대출일은 언제고 반납일은 언제인지,
어느 도서관에서 빌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의 '예약현황'을 누르면


예약자가 누군지
대기번호가 몇 번째인지 표시된다.
같은 책을 빌린 사람들의 수가 3명이 되면
2명으로 인원수가 바뀌어야
빌리고 싶은 책을 예약할 수 있다.
상호대차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을 신청할 경우
내가 지정한 도서관으로 배달해 준다.
상호대차를 신청하려면
화성시 시립도서관(통합)
을 추가해야 한다.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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