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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나메 스토어.
5월 골든위크 때 다녀옴 도자기체험
울 신랑의 검색과 일본어샘의 추천으로 다녀온 곳.
약 2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길다 생각했던 시간은 쓔웅~
흘러버리고..
급 마무리하며 나왔던..추억.
재밌었다!
오랜만에 만져본 흙~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결혼 전에 아주 잠깐 도자기를 만들었다지..
그 때 만든 도자기 다 어디에 있누 ㅋㅋ
나름 어떨결에 전시도 했었는데~


이 곳에서 등록하고 안내를 받았다.
금액이 어른이 3,500엔이였나?
아이는 2,800엔?
생각보다 비쌌다.
그래도 뭐 이것도 다 경험이니..
또 언제해보겠어? 라는 마음이 커서 가능했던 체험.🤔

주은이 졸졸 쫓아다니며 만지지말라했던 기억만..;;;
깨지면 다 사야하니 어쩔 수 없..😪

우리말고 또 한 가족이 더 있었다.
엄마와 딸.
두 시간 반 동안 두 테이블만 있어 더 좋았다.
코로나 땜시 이 테이블이 다 차있었음 마음이 불편했을 듯.

왠지 관광객이 많았다면 실제로 커피를 팔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달 뒤에 나온다는데.
딸 하트 그릇은 핑크로
나는 블루로
신랑은 주은이 그릇 만들었는데
색은 뭘로 했는지 .. 기억나지 않는다.;;
아기자기하게 장식을 하고싶었는데...
음..
실제로 집에서 사용할 생각을 하니 단순한게 이쁠 것 같아서 아무장식도 하지않고
시간이 흘렀다는..
바깥 바닥에는 날짜를 남기긴했는데
생각해보니 바닥은 색이 입혀지지 않았던것 같다.
망..😪😵
그래도!
즐거운 경험!
즐거운 체험의 시간이였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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