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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밖에서 점심을 먹었다
신랑이랑 딸이랑 둘이 나갔다오라했는데
모다아울렛을간다기에~
쌩얼에 마스크끼고 같이 나갔다지~
우리가 간 모다아울렛은 생가보다 너어~~무 작았고
유니클로가 있길래 막입기좋은 딸아이 바지 두 개 골라서 차로왔더니 배고프다던 울 아가씨는
아주 짧은시간사이에 잠이들어있었다
그 사이 신랑이 음식점 검색하고있었고
그 검색 한 곳 중 한 곳이
-돼지갈비 천지연-
이였다.
도착한 곳은 겉모습이 화려했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였다~






고기도
반찬도
찌개도
냉면도 전부 맛있었다~
메뉴는 내가찍어온거 말고도 있었으나
내가 먹은것만 찰칵~
최근에 신랑이 회사근처에서 회식을했는데
그 집도 돼지갈비집이라해서
어느 집이 더 맛있는지 물어보니 회사근처집이 더 맛있다고한다~
다음에 가보기로~
밑반찬은 이 곳보다 적지만 고기가 맛있단다~
먹어보게되면 또 남겨야지~^-^
그래도 난 오늘 먹었던 천지연의 돼지갈비도 그리고 반찬도 아주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메인인 고기사진이 없구나ㅋ
먹느라 바빴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테이블담당해주신 직원분이 친절해서 더 좋았다는~♡
-
차 안에서 잠들었던 주은이는
식당도착해서도 쿨쿨~😴
의자에 눕혀 재우다
고기가 거의다 익어가서 깨우려는데
몸을 쭈물쭈물해줘도 안일어나고
좋아하는 늑대이야기해주니 살짝 꿈틀거리기만하더니
고기를 구워주시던
아주머니가
"안일어나면 아줌마가 다 먹어야지~"
라고 말하니 벌떡 일어났다지~
이렇게 쉬운방법이ㅋ
아주머니 장난으로 말해보신것같은데
주은이가 벌떡일어나는거보시더니 당황하셨음ㅋ
귀여운 주은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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