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 근처 시장가는 길에 초밥집이 생겼다.
시장들어가는 골목이라 처음 공사중일때는 쌩뚱맞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신랑은 심히 걱정했었다)
(별걱정을 다함~)
나는 초밥을 좋아하고
딸은 우동을 좋아하니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겨 그저 좋았다지~
어쩌다 가려고하면 쉬는날이고
어쩌다 가려고하면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못갔었는데.
신랑이 딸이랑 시장갔다가
청년초밥에서 먹고들어가려고하는데
나올꺼냐고해서
바로 나감ㅋ
이미 식사중인 분들 나간 후 사진 찍음~



신랑은 스페셜초밥을
딸은 어린이 초밥세트를
나는 활어회덮밥을 시켰다



집에서 밥을 먹고나간 나는
활어회덮밥을 뚝딱 다 먹었다지..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보다ㅜ
다음에 주은이랑 둘이
여유로울 때 가서 또 먹어야지~^^
반응형
'하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_곤충박물관 (0) | 2022.04.24 |
---|---|
원조뚝배기식당_게국지_태안 (2) | 2022.04.19 |
물향기수목원 다녀오다 (1) | 2022.04.17 |
돼지갈비 천지연 (0) | 2022.04.16 |
격리해제되다. (2)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