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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수원 _청년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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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시장가는 길에 초밥집이 생겼다.
시장들어가는 골목이라 처음 공사중일때는 쌩뚱맞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 신랑은 심히 걱정했었다)
(별걱정을 다함~)

나는 초밥을 좋아하고
딸은 우동을 좋아하니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겨 그저 좋았다지~

어쩌다 가려고하면 쉬는날이고
어쩌다 가려고하면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못갔었는데.

신랑이 딸이랑 시장갔다가
청년초밥에서 먹고들어가려고하는데
나올꺼냐고해서
바로 나감ㅋ

이미 식사중인 분들 나간 후 사진 찍음~

깔끔하다
건너편의 모습. 테이블은 5개.
메뉴판

신랑은 스페셜초밥을
딸은 어린이 초밥세트를
나는 활어회덮밥을 시켰다

스페셜초밥
어린이세트_엇 우동사진이 없다ㅜ
활어회덮밥

집에서 밥을 먹고나간 나는
활어회덮밥을 뚝딱 다 먹었다지..
그래서 살이 안빠지나보다ㅜ
다음에 주은이랑 둘이
여유로울 때 가서 또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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