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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야기

코코몽키즈월드_켄싱턴리조트설악비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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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자전거타러 간 시간동안
난 평안이랑 코코몽키즈월드로~
운전을 못하는 나란엄만
파파가없음 차가 있어도 어딜 못가는 현실.흑

그래서 숙소를 정할 때,
키즈카페가 있는 켄싱턴리조트를 선택한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지하1층에 위치한 코코몽키즈월드.
오전 10시에 오픈하는데
10분 일찍 도착했더니 문이 굳게 다쳐있었다.ㅎ


숙박 예매 시,
키즈카페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있었는데
(키즈월드1일권 +키즈프로그램)
우린 이틀숙박 중
키즈카페는 하루
키즈프로그램도 한 번만 이용할 예정이였기에
패키지로 예약 안하고 직접가서 따로 결제했다.

프로그램패키지로 35,900원.
엄마는 5,900원

놀고 나올 때 신발신으면서 찍은사진인데 입구에 들어가면 요로코롬 아이들의 시선을 빼앗는 장나감 파는 곳이 먼저보인다.


그리고 신발보관함. 열쇠는 따로없다.


메뉴는 참고하세요

티켓팅을하면 손목에 차는 종이밴드를 준다.
키즈카페는
1회권이용권과 1일이용권이 있는데
난 1일 이용권을 이용했다.

그럼 다음 날 12시까지 이용가능하고
어른은 아메리카노 한 잔
아이는 코코몽 음료 한 개를 준다.

음..
당일날 놀고 코코몽키즈월드 1일권 끈을 쓰레기통에 아무생각없이 버린 나는
다음 날이 되어서야 12시까지 사용이라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키즈카페 담당분께 말하니 영수증 시간 확인 후 입장시켜주셨다ㅎ

이 곳은 신발 벗을 때 맞은편에 있는 공간이다

이 곳은 엄빠들이 쉴 수도있고
평일엔 체험을
주말엔 마법학교체험을 한다.

키즈카페 사진은 아이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올리질 못했지만
홈페이지 들어가면 있는 사진 속 놀이 시설이 다다.

생각보다 별로없네~
라고 나는 생각했지만
그 안에서 울 딸은 낯설어하면서도
모르는 언니오빠 사이에 껴서 엄청 재밌게 놀았다~

함께노는 아이들이 너무 날쌔서
평안이 다칠까봐 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ㅜㅜ
맘을 내려놓아야하는데
쉽지않다ㅜ

1일권으로
오전에
그리고 점심먹은 후에
그리고 다음 날 퇴실전까지
뽕을 뽑았던 ㅎ

잘놀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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