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_윤선현지음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나도 모르게 꺼내든 책 ㅎ한참 읽다가 생각나서기억에 남는 문장 몇 개를 기록했는데기록하다보니 정말 늦게 기록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짧게나마 적어두면나에게 도움이 되기에.삭제하진 않기로...^^인생은 매 순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으로 이루어진다.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어떤 사람은 게임으로 흘려보내고어떤 사람은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낸다.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때는매번 다른일을 하는 것보다는 한 가지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정보를무작정 많이 저장해 두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세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방법은나 자신이 바뀌는 것이다. 더보기 손목을 삐긋하다 어제.아이를 등교시키고, 예약한 도서가 왔다는 도서관 문자를 보고 도서관에 다녀왔다.책을 빌리고 난 후,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테이크아웃 한 후스벅 옆 맛있는 빵집에 가서멜론빵 1개와 커피번 1개를 사서 집으로 왔다.작게나마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왔는데도아이 하교 할 때까지시간이! 많이 남았다~그래서.집에 와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미뤄뒀던 옷 정리하고입어야 할 옷들은 또 세탁기 속으로 쏘옥 넣어한 번 더 세탁기를 돌렸다.일을 하고나니 배고파 밥을 먹고ㅋ살짝 졸려서 누웠는데...피곤하긴 한데 잠이 오질 않는다.결국!잠은 못 자겠다 싶어 일어났다.오래전부터작은방에 있던 티비다이를 안방으로 옮기려 했었는데,미루고 미루던 일을 어제! 그 시간에 하기로 결심을 했다.(평소에도 5단 책장을 가끔 옮기기.. 더보기 오랜만에 걷기운동할 때 날 뛰게 하는 것 아이를 등교시키고, 곧바로 공원길을 걸었다.평소에 잘 걷지 않기에.이 또한 나에겐 운동인데.잠깐의 운동이지만나를 뛰게 하는 것들이 있다.그건...바로바로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날파리떼와 ㅜ날아다니는 무당벌레, 벌그리고 나도 모르게 보이는 기어 다니는 벌레들 ㅜㅜ곤충이 너무나도 무서운 40대 아줌마는 웁니다..그나저나 딸이 캠핑 가고프다고 하는데과연 곤충을 무서워하는 우리 모녀는아빠만 믿고 캠핑을 갈 수 있을 것인가....어제도 아이 등교시킨 후한 바퀴 걷기 위해 계단을 내려가려는데!계단에 애벌레 한 마리가 꿈틀꿈틀.왜! 내 눈엔 곤충들이 잘 보이는 건지..ㅜ애벌레가 눈에 띈 순간발가락이 움츠러들고무음으로 악 소리를 지르고발걸음을 집으로 돌렸다.ㅎ살 빼기 힘들겠다 ㅜ 더보기 나중에 후회없는 초등 학부모 생활_해피이선생지음 - 초등학교 공부는 엄마의 노력으로 가능하다- 학습만화를 1권 읽으면 줄글 책을 1권 읽도록 한다- 학습만화의 독후활동을 해라-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학습만화라도 보게 해서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해야 한다- 학습만화는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 본인 할 일은 하고 책을 읽어야한다.-아이가 좋아할 만한 다른 장르의 책을 부모가 먼저 읽어 본 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추천해줘라.-추천하고 싶은 독서방법은 반복독서와 필사.-좋은 책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도록 해라.-필사할 때는 필사하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며 옮겨 적게하라.-아홉살마음사전/아홉살느낌사전/김용택베스트8종세트-읽은 책의 주인공, 기억에 남는 내용, 읽고 난 후 생각이나 느낌-독서는 습관이다. 부모가 먼저 집에서 책 읽는 모습을 .. 더보기 신랑이 돌아왔다. 일요일 오후 2시 45분쯤.아이가 너무 반가워하며아빠~~~ 하고 현관으로 달려갔다.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기에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는데 아이는 들었나 보다.신랑이 왔고신랑과 같이 간 캐리어도 왔다.그 캐리어는내가 밀가루 정리했던 곳에 놓였고신랑이 아이에게 선물 사 왔다며아이 기분을 업 시켜줬다.하나씩 다 찍지는 못했지만이래저래 저기에 있는 것만 3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역시 살아봐서 그랬을까.이온몰에 가서 이 모든 걸 고를 때조차즐거워했을 신랑 얼굴이 보였다.다음엔 같이 가고 싶네.짧았을 그의 여행시간이 못내 아쉬웠지만그럼에도 그 시간이 그에게는 정말 좋았을 듯.그에게는 짧고나에게는 길었던2박 3일의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더보기 딸과 둘이 집에 있기. 지난주 금요일 새벽 3시.우리 신랑은 오카야마에 가기 위해일어나서 준비하고집에서 오전 3시 30분에 인천공항에 갔다.인천공항에 도착한 신랑은차 주차하고유심 바꾸고와이파이도시락 빌리고오전 7시 40분 비행기를 타고오카야마에 갔다.신랑은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갔는데그 안에는청바지 1개 긴 팔 1개 반팔 1개내의 4개양말 2개속옷 2개그리고 치약 칫솔 면도기만약모를 비상약 몇 개가 전부였다지..왜 이렇게 큰 캐리어를 들고 가냐 물으니혹시 모르니까.! 라고 말한 신랑.그렇군.그렇게 신랑이 여행을 위해 떠나고난 새벽 3시부터 날을 꼬박 세고는딸아이 학교 보내고오랜만에 옆 동 엄마 집에 가서티타임도 하고아점을 먹고집에 와서 정리를 했다.새벽 3시에 일어났던지라나의 체력이ㅋ난!아이 데리러 나가기 전에 15분정도 죽은.. 더보기 신랑이 내일 여행을 간다. 2025년 5월 7일 밤.늦은 퇴근 후배달되어 온 티비 거치대를 조립하는 신랑에게 갔다.오랜만에 일찍 잠든 딸 덕분에신랑에게 갈 수 있었는데..조립하는 신랑을 도와주며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눴다.주례를 봐주셨던 교수님이일본으로 한달살이를 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었는데일본에서의 한달살이가 시작됐나보다.교수님이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놀러 오라고 했다고..혹 하는 마음에가족여행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요동쳤다.오카야마.근데 아무리봐도 이번에 연휴가 길었던 탓에신랑이 휴가를 길게 내기는 무리였고다같이 가자니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주말만 시간이 됐는데...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검색해보니오카야마로 가는건 오전 7시.오카야마에서 인천으로 오는 건 오전 10시 뿐.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비행기편이 한정되어 있었고이.. 더보기 예산_소분식당 5월 3일 토요일.예산에 있는 소분식당에 다녀왔다.이번에도!신랑 지인분이 맛있다고다음에 예산을 지나가게되면먹어보라고 추천해 주신 곳이라 다녀왔다.ㅎ2일 밤 11시쯤 신랑이우리집에서 소분식당까지 검색했을 땐 1시간이 나왔는데3일 오전 (3일 토요일) 10시쯤 검색하니2시간 반이 나오더라.....;;그래도!일단 목적지를 정해놨기에 출발~!소분식당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검색해봤는데인기가 워낙 많은곳이라오픈시간에도 줄서서 들어가고길면 1시간도 대기시간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맛있다는 의견도가격대비 소소라는 의견도별로라는 의견도보였기에 맛이 궁금했다.그래도 맛있다는 의견이 더 많았기에무엇보다 지인분의 추천이 있었기에갔다.^^대기시간이 길다는 이야기도 이미 검색할 때 봤고.우리가 도착했을 때한참 점심시간이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