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월 21일 금요일 이야기)
예비초등생인 우리 아이.
다음 주 화요일이 반배정 예정일이였는데!
오늘 아침 아이친구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언니 방과후반신청서 링크 들어가 봤어요?
👩🦰아니~
👩얼릉 들어가봐요~ 몇 반인지 나와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반과 번호가 나와있었다.
우리 아이는 3반
연락 준 동생 아이는 2반.
그리고 이어 A엄마한테 전화해보니 2반이란다.
그리고 C엄마한테도 전화해보니 2반이라고.
앗
또 누가 있으려나...
아이와함께 고민을하다.
D엄마한테 전화해보았다.
D는 5반이라고한다.
다른 엄마한테 들어보니 E는 6반이라고한다.
앗.
정녕 3반은 없단 말인가...
오전 10시 20분.
아이 친구 엄마의 연락으로
약 한시간동안 엄청 설레이면서도 긴장된 하루를 보냈다.ㅎ
우리 아이 주변의 친한친구가 같은반이 되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
아이랑 잘 맞는 선생님 만나
그리고 3반에서 잘 맞는 친구를 만나
1학년의 시작을 잘 시작했으면 좋겠다.♡
너를 응원하마.!♡
그리고 우리 싸우지말고 잘 지내보자ㅋ
반응형
'끄적끄적 나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1_학부모상담 다녀오다. (3) | 2025.04.17 |
---|---|
우리 딸 첫 니 빠진 날 ♡ (0) | 2025.02.27 |
끄적끄적_설날 맞이 이동 (0) | 2025.01.30 |
설 용돈 봉투 만들다 (1) | 2025.01.24 |
딸 입술이 붓다... (2) |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