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신랑 차 주유하다가 우연히 신랑이 발견한 카페.
카페옆에 레스토랑도 같이 있는 곳.
우린 엄청 배고픈게 아니였기에 카페로 고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카페내에서 먹고가는 이들보다
빵만 사갖고 가는 이들이 많아
2층에는 우리가 앉아 먹을 곳이 있었다.










가을에 또 오고싶은데.
이제 나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남지않았고.
난 운전을 못하기에 이 곳까지 오려면 신랑이 동행해야하는데..
신랑과 동행해서 이 곳에 오기에는 조금 아깝다..
못가본 곳 가볼 시간도 부족하기에..
일본에 나고야에 와서 일 년간은 익숙하지 않은 이 곳에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1년 후,
언어가 되진 않았지만 돌아다닐 용기가 생길무렵..
코로나가…시작됐다지..
그렇게 2년.
우리 가족은 일본에 있으면서도
여행다운 여행은 가보지 못한 채..
이제 곧 한국에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엉엉
빵집 이야기하다 갑자기 울컥..🥲
암튼 이 집 빵도 커피도 맛있었다~!!
〒454-0805 Aichi, Nagoya, Nakagawa Ward, Funatocho, 4, 運河沿い バーミキュラ ビレッジ ダインエリア VERMICULAR POT MADE BAKERY
반응형
'나고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스 카논카페 (0) | 2021.09.29 |
---|---|
모더나 2차접종하다 (0) | 2021.09.25 |
내사랑 키소지🤩 (0) | 2021.09.07 |
모더나 1차 접종 (0) | 2021.08.27 |
집이아닌 곳에서 고기가 먹고싶어서 (2)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