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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동화책을 읽다

오늘도 용맹이_2.기다려는 어려원_이현글,국민지그림 이 날도 아이의 책을 반납하러 갔다가~ 도서관 한 바퀴 쓰윽~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책 반납하러 가서 어깨를 가볍게 돌아 온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ㅎ 이렇게 이 날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그림이 귀여워 덥석 들고왔다지.ㅎ 자꾸 내가 이렇게 책을 골라서 읽어주는게 맞나 싶긴한데 방과후를 시작하면서 딸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갈 시간적 여유가 생기질 않는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자주 다녀야지~! 이 날 들고 온 책은 -오늘도 용맹이 2.기다려는 어려워!- 그림이 귀엽다ㅎ 책 내용은 어떨까? 난 주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는 걸 힘들어하기 때문에 아침 시간에 아이를 깨울 목적으로 책을 읽어준다. 간혹 내가 늦잠을자거나 아이가 너무 곤히 자거나 하면 패쓰하기도 하지만! 매 번 읽어주려고 노력한다. 왠만하면 긴.. 더보기
마흔의 돈 공부_단희쌤지음 딸아이의 도서관 책 반납하고 오랜만에 어른책?을 둘러보다가 마흔이라는 단어에 끌려 빌려왔다.ㅎ - 지금 삶이 힘들다면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첫째,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둘째, 부를 향한 마음가짐이 다르다. *셋째, 실행력이 남다르다. - 행복하려면 돈 걱정이 없어야 하는게 현대사회다. - 돈이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나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햐 도구다. -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열 가지를 적어보세요. - 하루 종일 돈을 생각해야 돈이 따라 온다. - 행동하지 않으면 달라지지 않습니다. -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 단 : 단순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뭐라도 시작하는 편히 좋다 무 : .. 더보기
고민 싹둑! 코알라 미용실(3) 코알라 미용실 1권 2권을 읽고 3권도 있기에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평안이랑 도서관을 자주 가야하는데 방과후를 시작하면서부터 하원 후에 학원을 다녀오면 도서관에 다녀 올 시간이 애매하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내가 혼자 다녀오게 된다. 집에도 책이 많지만 도서관 책은 또 다르니까! 집에 없는 책들도 많고~! 그래서 자꾸 가게 된다. 반납하러 가면 반납만 하고 집에 와야하는데 또 이렇게 한 권을 들고 와 버렸다~ㅎ 속상해하는 해리 앞에 코알라 미용실이 나타남~ 저 드라이기는 아이들의 한숨으로 작동 됨~ 속상해하는 표정보니 왜 딸아이의 얼굴이 생각날까? 오늘은 즐겁게 등원했으니깐! 난 너무 서두르고 덤벙거려서 실수를 많이 해요. 툭하면 넘어지고 툭하면 잊어버리고 툭하면 잃어버려요. 이렇게 말하는 해리에게 코알.. 더보기
특별 주문 케이크_박지윤그림책 2주 전 쯤이가? 도서관에 갔다가 아이책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다. 스르륵 책 안쪽을 펼쳐보니 그림도 내 취향~♡ 보통 아이 책을 빌릴 때는 내가 먼저 읽어보고 빌리는 편인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길래 ㅋ 일단 빌려왔다~ 요즘 딸아이가 푹 빠져있는 책은 마법천자문. 그 책을 메인으로 읽어주다보니 (네~ 아직도 제가 읽어주고 있습니다ㅎ) 마법천자문과 함께 빌려 온 다른 책을 읽어 줄 시간이... 없다..;;; 어제 저녁 40분에 걸쳐 마법천자문 1권을 읽어줬기에 오늘 아침엔 어제 읽다 말았던 -고민싹뚝 코알라 미용실- 을 읽어줬고! 평소보다 일찍 기상한 아이 덕분에 아침시간이 여유로워 드디어! 특별 주문 케이크 책을 펼쳐 볼 수 있었다 ㅎ 작 년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온 후로 거의 매일을 윗 집.. 더보기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_임영주지음_2 책 한 권 읽기가 이리도 어렵다니.. 어릴 때도 책을 찾아 읽는편은 아니였지만 아주 잠깐이라도 나에게 딸에게 남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틈틈히 책을 읽어보자 다짐했건만 지지난 주 토요일. 예술의전당에 오랜만에 전시보러 가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는데 다음 날인 일요일부터 딸이 열나기 시작했고 월요일부터 나도 목이 칼칼하더니 월요일 오후부터 열이나기 시작했고 심지어 신랑까지 감기에 걸려 우리 가족이 넉다운이 됐다. 도돌이표도 아니고 세상에 이렇게 연이어 아플 수도 있나 싶다.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고는 있지만 하~쉽지않다. 그래서 책과도 멀어졌다지.. 중간중간 조금씩 읽기는 했지만 좋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남길 수 있는 여유는 없었다. 조금의 여유가 생긴 지금 잠시 책을 읽으려 펼쳤다. - 아이의.. 더보기
투덜대고 싶어서.. 어제 밤 아이가 자는 동안 귀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면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심지어 새벽 3시에 목이 아파 깼는데 코피까지 났다지.... 그 이후에도 힘들어해서 일요일인 오늘도 진료보는 소아과가 있어서 소아과에 갔다. 혹시나 아이들이 많을까봐 일찍왔는데 쭈가 5번째. 접수해주시는 샘께 아이 지금 오는 중이라고 말씀드리니 오면 알려달라고 (기다리는 동안 점차 순서가 뒤로 밀리고 있었다.) 오면 그 때 접수하겠다고 하시기에 그럼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지 물어보니 원장님 진료 빨리보시기 때문에 아이가 병원 도착한 후 접수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신랑한테 전화하니 곧 출발한다기에 주차하고 병원오려면 시간이 더 늦어질 것 같아 마음 바쁜 내가 내려가 아이를 데리고 와서 접수했다. .. 더보기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_임영주지음 모든 엄마들의 바램ㅋ 도서관에서 책 보다가 데리고 온 책이다. 1. 공부머리보다 공부마음이 먼저다 - 아이는 공부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아이가 공부와 친해지려면 아이에게 공부는 만만한 것이어야한다.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해냈을 때의 성취감, 그리고 부모에게 인정받는다는 자존감을 느꼈을 때 공부를 해 볼 만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 -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에겐 공부머리보다 공부할 마음이 먼저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꾸준히 배우려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 말이나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21일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를 대하는 잘못된 말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최소 3주간 의식적으로 반복하며 노력하자. 아이는 부모의 말로 성장한다. -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 더보기
공부하는 엄마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 _ 3 -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이는 '지금' 이라는 나이_정애리 - 엄마가 되어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으려면 계속 공부해야 한다. -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만 할 뿐 시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훌륭한 꿈이라도 무용지물이다. - 부드러운 미소와 말 -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의미 있는 대인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되어야 부부나 자녀와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 내 주위를 둘러싼 환경을 원망하지 마라. - 시간이 지나면 지금 걷고 있는 모든 길의 이름은 '성장'이 된다. - - 부모가 공부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끝없이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부모의 현재 모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된다. - 낭중지추 : 주머니 안에 송곳을 넣..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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